에어캐나다, 입국자 코로나 자가 테스트로 탑승 허용
연방의 72시간 전 음성검사 기준에 부합
스위츠 헬스에서 자가진단 키트 구입 해
에어캐나다는 캐나다의 의료 진단 장비 기업인 스위츠 헬스(Switch Health)와 업무 제휴를 통해 캐나다로 입국하려는 여행자에게 보다 간단하고 편리한 코로나19 음성 검사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25일 발표했다.
해당 진단 검사는 분자 항원 진단 키트를 통해 원격으로 코로나19 음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다.
연방정부에서 해당 검사를 입국 조건에 부합하다고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따로 검사소를 찾아 PCR 등 코로나19 검사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에어캐나다의 설명이다.
해당 진단 키트는 스위츠 헬스 사이트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에어캐나다의 에어로플랜 회원인 경우 특별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에어로플랜 포인트도 적립할 수 있고 반대로 에어로플랜 포인트로 구매도 할 수 있다.
표영태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