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코로나 정부보조금 CWLB란?
코로나로 휴직당한 직원, 매주 300달러 지원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재무장관은 "그동안 기업에 제공하던 임금 및 임대료 보조금 혜택을 종료하고 새로운 보조금 정책인 CWLB를 시행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정책의 시행은 넓은 범위의 지원에서 특정 계층으로 바뀐 정부의 정책을 정확하게 반영한 결과"라고 덧붙였다.
새롭게 시작되는 CWLB는 코로나로 인한 직장 폐쇄로 실업 혹은 강제휴직을 당한 근로자에 대한 지원프로그램이다.
CWLB 지급 및 신청은 내년 5월 7일까지 가능하며 매주 지원받는 금액은 300달러이다.
또한 CWLB는 실업수당을 받고 있는 경우에는 신청이 불가능하다.
정부는 CWLB와 관련하여 변경 또는 추가된 혜택에 대해 빠른 시일내에 추가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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