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레이호 마지막 조각 인양
현대글로비스 소속 자동차 운반선 골든레이호의 선체가 전도된지 2년여만에 조지아주 세인트 사이먼스 아일랜드 해상에서 완전히 사라졌다. 지난 25일 바지선이 골든레이호 선체의 마지막 절단 부분을 옮기고 있다. 자동차 4100대를 적재한 656피트 길이의 골든레이호 선체를 8개 조각으로 절단해 바다에서 완전히 제거하는데는 미국 선박 사고 사상 최장인 총 300만 맨아워(man-hours)가 소요됐다. [사진=해안경비대]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