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소식] 간호사협-이화여고 동창회-bbq 치킨 외
재미 시카고 한인 간호사 협회(회장 김기란) 회원 30여 명은 지난 22일 애리조나주 피닉스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 6회 재외 한인 간호사회 총회 및 학술대회에 참석했다.
재외 한인 간호사회는 독일, 호주, 유럽 및 전 미주 지역 한인 간호사협회가 네트워크를 형성, 간호 정보를 교류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 시카고협회 김희경 전 이사장이 임기 2년의 제 5대 총회장에 취임했다.
이번 총회는 팬데믹의 영향으로 미주 지역 회장단 100여명만 참석하고 다른 지역에서는 영상으로 참여했다.
한편 이번 총회서 시카고 협회 이선우 차세대 부장이 ‘코로나 19의 위대한 영웅’이라는 주제로 열린 학술대회 스피커로 참여하고 코로나 병동에서 수고했던 김경희 재무가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화여고 동창회 제9차 총회 개최
이화여고 동창회는 제 9차 북미주 이화여고 동창회 총회를 지난 16일 윌링 소재 웨스틴 호텔에서 대면과 비대면을 혼합한 형식으로 개최했다.
2년마다 총회를 열어온 북미주 이화여고 동창회는 지난 해 제9차 총회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올해로 연기했고 올해 총회 역시 시카고 지역을 제외한 다른 지역은 화상 회의로 참여했다. 이날 화상 회의에는 서울을 비롯 뉴욕, 워싱턴, 애틀랜타, 텍사스, LA, 샌프란시스코 등 14개 지역에서 100여명이 참석했다.
제 10차 2022-23년 차기 총회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9년부터 유관순 기념관 개축 기금과 장학금을 모금 중인 이화여고 동창회는 연말까지 모금을 계속한 후 모교 장학재단에 보낼 계획이다.
▶비비큐치킨 샴버그점 오픈 테이프 커팅
비비큐치킨 샴버그 지점(247 W. Golf Rd. Schaumburg, IL 60195, 전화=630-635-2198) 오픈 기념 테이프 커팅식이 지난 22일 오후 3시 이준(맨 왼쪽) 사장, 톰 데일리 샴버그 시장(오른쪽에서 세번째), 제이미 클레어 트러스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J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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