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미주 취항 30주년 이벤트
'여행 추억' 선정 푸짐한 선물
아시아나항공 미주 본부는 1991년 11월 15일 LA에 첫 취항한 이래 지난 30년 동안 미주지역 한인들과 함께하며 꾸준하게 운항해왔다면서 30년간 지속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미주취항 30주년 이벤트를 다채롭게 준비했다고 발표했다.
이 가운데 ‘아시아나와 함께한 추억 전하기’는 여행 중 아름다운 추억 및 소중한 사람들과의 사연 등을 작성해 모두와 나눌 수 있는 이벤트이다.
제출된 사연 중 총 8개의 감동적인 사연을 선정해 1등에게는 한국행 비즈니스 왕복 항공권, 2등 Bose 블루투스 스피커 등 푸짐한 상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미주취항 30주년 이벤트는 25일부터 11월 27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 홈페이지(flyasiana.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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