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월마트, 스프레이 방향제 리콜

아동 포함 2명 사망자 발생
패혈증 유발 박테리아 함유

월마트가 최근 사용자 사망 사건 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스프레이 방향제를 리콜했다.
 
월마트는 해당 스프레이 방향제에 인체에 치명적인 희귀 박테리아가 함유 됐을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전국적으로 판매된 스프레이 방향제를 리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리콜은 CDC(연방질병통제센터)가 박테리아로 2명의 사망자가 나왔다고 밝힌 지 두 달 만에 진행됐다. 해당 리콜 제품은 월마트에서 판매된 베터 홈스앤가든(Better Homes and Gardens)의 아로마테라피 6가지 향 제품으로 지난 2월부터 10월까지 전국 55개 매장과 온라인에서 약 3900병이 판매됐다.
 
리콜 제품 번호는 84140411420, 84140411421, 84140411422, 84140411423, 84140411424, 84140411425이다.  
 


월마트측은 해당 리콜 제품 사용을 중단하고 지퍼백에 넣어 반품하면 20달러 기프트카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은영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