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소식] 김광정 교수 강연회-시카고 포럼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 시카고 한인사회가 어떤 변화를 겪고 있는지를 알아보는 강연회가 열린다.
오는 30일 개최되는 제3차 김광정 교수 기념강연회는 올해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은 시카고 한인사회와 교회에 무엇을 남겼나’를 주제로 열린다.
강사로는 김태준 살렘연합감리교회 목사와 최인혜 하나센터 사무총장이 나선다. 또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서는 한인단체 대표와 업계 관계자들이 나와 자신들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번 강연회를 준비한 한국기독교연구소 서보명 소장은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강연회는 한인사회학자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했던 고(故) 김광정 교수님을 기리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팬데믹이 시카고 한인사회에 어떠한 구체적인 영향을 끼쳤는지 살펴보고자 한다”며 “한인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강연회는 30일 오후 7시 프로스펙트 하이츠의 헤브론교회(511 Schoenbeck Rd)에서 열린다. 문의=224-688-2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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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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