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포럼 ‘종전 선언’ 추진 반대 시위
애국포럼은 18일 오후 민주평통 출범회의가 열린 노스브룩 힐튼호텔 앞에서 피켓 시위를 했다.
30여명의 애국포럼 관계자들은 호텔 앞 윙클만 길에 모여 태극기와 성조기, ‘한미동맹 파괴하는 평통은 자폭하라’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구호를 위치고 꽹과리를 두드리는 등 평화적으로 시위를 진행했다.
애국포럼측은 “오후 5시부터 6시20분까지 항의 시위를 가졌으며 텍사스 주에서 오신 분들도 동참해 평통이 종전선언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서 적극 반대한다는 것을 알렸다”고 전했다.
Nathan Park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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