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치료도 가능” MCCN 무료 유방암 검진
밸리브레스트케어 참가
중앙일보 미디어 스폰서
유방암 홍보의 달인 10월을 맞아 최첨단 유방암 검진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밸리브레스트케어(CEO 토마스 로미스 MD)가 한인사회 무료 유방암 검진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한인사회 저소득층의 무료 의료서비스를 맡아온 MCCN(이사장 닉 굽타)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밸리브레스트케어는 2D매모그램은 물론 최첨단 3D토모 매모그램을 보유하고 있어 검사 당일, 확실한 결과를 받을 수 있다.
토마스 로미스 CEO는 “특히 가족력이 있는 여성은 40세가 되지 않아도 꼭 매모그램을 받을 필요가 있다”며 “만약 암이 발견되면 키모는 물론 다양한 치료를 제공하고 재건도 가능하다. 또한 필요하면 렌트비까지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중앙일보가 미디어 스폰서로 참가하는 이번 캠페인은 MCCN을 통해 접수한 여성이 올림픽가에 있는 밸리브레스트케어 검진센터를 방문해 검진하게 된다. 10월 아무 때나 가능하며 특히 서류 미비자이거나 무보험인 여성에게 아무런 부담을 지우지 않는 무료 행사다. 또한 암이 발견되면 MCCN과 밸리브레스트케어가 관련 기금(Breast Cancer Treatment Fund)을 이용해 필요한 조치를 취해준다.
시드니 스톨 전문의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첨단 시스템으로 여성들의 목숨을 꼭 지켜주겠다”고 다짐했다.
캠페인을 주관하고 있는 MCCN측은 “40세가 넘거나 가족력이 있는 여성은 아무런 증상이 없어도 매모그램을 제공하겠다”며 “밸리브레스트케어의 3D토모를 이용해 조기에 발견해 건강을 잃지 말자”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일단 50명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수백 명이 참가할 수 있다.
▶문의: (213)263-2100, markl@mccn.org
장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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