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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캡 홈 론 지나 허] 재융자 "홀세일 랜더서 빠르고 간편하게!"

30년 2.75%ㆍ15년 2.125%
재융자 고민…속시원한 상담

최적의 이자율과 빠르고 간편한 융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인 최대 홀세일 랜더 '넥스캡 홈 론'의 지나 허 에이전트.

최적의 이자율과 빠르고 간편한 융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인 최대 홀세일 랜더 '넥스캡 홈 론'의 지나 허 에이전트.

모기지 이자율이 역대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3%대 이자율은 재융자를 통해 페이먼트 부담을 줄이고 이자를 절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3% 이하의 초저리 시대가 조만간 종식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한인 최대 홀세일 모기지 랜더 '넥스캡 홈 론(NEXCAP Home Loans)'의 지나 허 에이전트는 "소폭의 이자율 등락에 민감하게 반응하기보다 필요시 재융자에 나서면 된다. 최근 이자율이 0.125% 정도 상승했지만 홀세일 이자율은 아직 2%대를 유지하고 있다. 포인트 구입 없이 30년 고정 이자율은 2.75% 15년 고정 이자율은 2.125%"라고 밝혔다.  
 
20년 이상 융자 전문가로 활약해온 허 에이전트에 따르면 이자율은 시중 금리가 아닌 10년 국채 수익률과 비례한다. 10년물 미 국채 수익률은 부동산담보대출 금리를 비롯해 미국과 전 세계 금융시장의 지표 금리다. 따라서 이자율은 향후 점진적인 상승 전망이 있지만 당장 급격하게 상승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한 작년부터 불기 시작한 재융자 붐에 대해 "재융자를 완료한 홈 오너의 비율은 10%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융자를 어렵거나 번거롭다고 여기며 고려하지 않는 이도 많다. 아직 기회는 남아 있다. 특히 홀세일 랜더를 이용하면 히든 피 등의 군더더기가 없어 클로징 비용이 적게 들고 융자가 3주 내 쉽고 빠르게 클로징되는 것이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불필요한 재융자는 권하지 않는다. 재융자를 통해 이자율을 0.5~1% 낮추면 페이먼트 절감 효과는 기대할 수 있지만 무조건 득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허 에이전트는 "남은 상환기간 현재 이자율 이사 계획 등을 다각도로 고려해야 한다. 상환기간을 다시 30년으로 늘리기보다는 15년이나 20년으로 줄이는 것이 유리하다. 예를 들면 4.25%의 30년 모기지를 8년 이상 상환했고 다시 2.125%의 15년 모기지로 재융자하면 페이먼트는 낮아지되 상환기간은 7년가량 당길 수 있다. 이처럼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가장 효율적인 프로그램을 알려주는 것이 융자 전문가의 역할"이라고 전했다.  
 
또한 크레딧 부분도 친절히 도와준다. 컬렉션을 탕감하고 기록에서 지우는 등 크레딧 점수를 정상 궤도에 올려 가장 좋은 이자율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한편 지나 허 에이전트는 지난 1999년부터 융자 외길 인생을 걸었다. 대형 은행과 모기지 랜딩 회사에서 일하다가 작년 초대형 모기지 랜더 NMSI의 자회사인 넥스캡 홈 론에 합류했다. 넥스캡 홈 론을 통해 고객이 랜더와 직접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출구를 제공한다. 빠르고 간편한 융자 서비스를 통해 높은 경쟁력과 신뢰도를 얻고 있는 지나 허 에이전트는 친절한 상담을 약속한다.
 
▶문의: (310)800-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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