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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하는 클린턴 ‘엄지 척’

비뇨기 질환으로 입원했던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엿새 만인 17일 오전 8시쯤 어바인 대학병원에서 퇴원했다. 병원 측은 성명을 내고 클린턴 전 대통령의 체온과 백혈구 수치가 정상화됐다고 확인했다. 이날 청바지에 마스크를 착용한 채 부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부축을 받으며 병원 문을 나서던 클린턴 전 대통령이 상태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엄지 손가락을 들어 올리고 있다.  [로이터]

비뇨기 질환으로 입원했던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엿새 만인 17일 오전 8시쯤 어바인 대학병원에서 퇴원했다. 병원 측은 성명을 내고 클린턴 전 대통령의 체온과 백혈구 수치가 정상화됐다고 확인했다. 이날 청바지에 마스크를 착용한 채 부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부축을 받으며 병원 문을 나서던 클린턴 전 대통령이 상태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엄지 손가락을 들어 올리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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