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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첫 영화촬영팀 귀환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12일간 장편 영화를 찍은 러시아의 감독과 배우 등 촬영팀이 17일(현지시간) 유인우주선을 타고 지구로 무사히 귀환했다.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영화감독인 클림 쉬펜코(38)와 여배우 율리야 페레실드(37), 우주인 올렉 노비츠키(50)를 태운 유인우주선 ‘소유스 MS-18’ 귀환 캡슐이 카자흐스탄의 초원지대에 안착했다. 캡슐에서 내린 여배우 페레실드가 환하게 웃고 있다.  [로이터]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12일간 장편 영화를 찍은 러시아의 감독과 배우 등 촬영팀이 17일(현지시간) 유인우주선을 타고 지구로 무사히 귀환했다.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영화감독인 클림 쉬펜코(38)와 여배우 율리야 페레실드(37), 우주인 올렉 노비츠키(50)를 태운 유인우주선 ‘소유스 MS-18’ 귀환 캡슐이 카자흐스탄의 초원지대에 안착했다. 캡슐에서 내린 여배우 페레실드가 환하게 웃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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