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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턴시, 공무원 백신 접종 의무화

내달 18일까지 증명서 내야

스탠턴 시가 시 공무원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했다.
 
시의회는 최근 정기 회의에서 접종 의무화안을 찬성 3표, 반대 1표로 가결했다. 리고베르토 라미레스 시의원은 회의에 불참했다.
 
접종 의무화안 통과에 따라 시 공무원, 시와 용역 계약을 맺은 업체 직원, 자원봉사자 등 시청을 출입하는 이들은 내달 18일까지 백신 접종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시 당국에 따르면 지금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힌 직원은 전체 59명 중 51명이다. 의료, 종교적 이유로 백신 접종 면제 승인을 받게 되는 직원은 내달 18일부터 주 1회, 업무 시간 중 무료 코로나19 테스트를 받아야 한다. 또 실내에선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스탠턴 외에 직원 백신 접종 의무화 조치를 취한 오렌지카운티 도시로는 샌타애나, 어바인, 라구나비치 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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