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 커네티컷주 방문해 사회복지예산 필요성 강조

조 바이든 대통령이 커네티컷주를 방문해 인프라 개선 투자와 함께 사회복지예산의 필요성을 홍보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3조5000억 달러 규모 패키지 투자안이 의회의 협상과정에서 축소될 수 있음을 암시하면서도 증세를 통해서 중산층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5일 커네티컷주 하트포드 의사당 내에 있는 아동발달센터를 방문한 바이든 대통령이 어린이들을 만나고 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