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교회, 안광진 담임 목사 위임
“여러 세대 하나 되는 교회”
이날 예배에서는 25년간 이 교회의 담임으로 봉직하며 이 교회와 지역 교계의 부흥과 성장 그리고 세계 선교에 기여해온 이창후 목사가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안광진 목사는 새로운 담임 목사로 위임됐다.
안광진 목사는 “이민 1세대와 젊은 세대들이 하나 되는 교회가 돼 지역사회의 복음화와 세계 선교에 앞정서는 교회가 되도록 기도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세대 법대와 웨스트민스터 신학대를 나온 안 목사는 LA 안디옥 교회와 이 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재직했다. 이후 시애틀 형제교회의 부목사를 거쳐 시애틀 비전교회에서 담임목사로 5년 반 동안 봉직했었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