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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살 ‘스타트렉’ 커크 선장, 진짜 우주여행 꿈 이뤘다

 
‘스타트렉’에서 제임스 커크 선장을 연기했던 90살 노배우 윌리엄 섀트너(작은 사진)가 우주여행의 꿈을 이뤘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이끄는 미국 우주 기업 블루 오리진은 13일 텍사스주 밴혼 발사장에서 섀트너를 태운 ‘뉴 셰퍼드’ 로켓 우주선을 발사한 뒤 약 3분간의 우주여행 후 무사 귀환에 성공했다. 이날 발사는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한 블루 오리진의 두 번째 우주관광이다. [로이터]

‘스타트렉’에서 제임스 커크 선장을 연기했던 90살 노배우 윌리엄 섀트너(작은 사진)가 우주여행의 꿈을 이뤘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이끄는 미국 우주 기업 블루 오리진은 13일 텍사스주 밴혼 발사장에서 섀트너를 태운 ‘뉴 셰퍼드’ 로켓 우주선을 발사한 뒤 약 3분간의 우주여행 후 무사 귀환에 성공했다. 이날 발사는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한 블루 오리진의 두 번째 우주관광이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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