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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라이프 지침서 나왔다

소망 소사이어티, 8개월 걸려
시니어 생활건강가이드 발간

의료·주거·장례 등 정보 풍성
내달 13일 출판 기념회 개최

소망 소사이어티가 최근 발간한 시니어 생활건강가이드.

소망 소사이어티가 최근 발간한 시니어 생활건강가이드.

 “65세 이후 실버 라이프의 지침서가 될 겁니다.”
 
소망 소사이어티(이하 소망, 이사장 유분자)가 8개월에 걸친 작업 끝에 ‘시니어 생활건강가이드’(이하 가이드)를 최근 발간했다.
 
총 340쪽, 올 컬러판으로 제작된 가이드엔 만 65세가 돼 메디케어를 받는 시점부터 장례에 이르는 노년 생활의 전 과정에 걸쳐 반드시 알아야 할 다양한 정보가 담겼다.
 
건강 관련 정보는 노인성 질환, 간병인, 응급실 입원 및 앰뷸런스 이용, 양로시설, 치매, 묘지 구입, 화장, 시신 본국 이송 방법 등다양하다.
 
이 밖에 실버타운과 노인 아파트 입주, 노인을 위한 주택 개·보수, 운전면허 갱신, 웨어러블 의료기기, 상속 및 리빙 트러스트, 세금보고, 재산세 감면 신청 방법 등에 관한 정보도 수록됐다. 관련 기관 및 단체, 업체, 의료진 명단과 연락처도 실렸다.
 
책자에 수록된 정보는 전문의, 간호사, 변호사, 소셜 워커 등 해당 분야 전문가들의 감수를 거쳤다.  
 
유분자 이사장은 “소망 소사이어티 창립 이후 15년 가까이 축적한 모든 자료와 노하우를 담아 가이드를 출간했다. 이 책 한 권만 있으면 노년 생활에 필요한 거의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후원금을 보내거나 광고를 게재해 가이드 발간을 도운 개인과 단체는 총 173명에 달한다. 유 이사장은 “이 분들의 도움이 없었으면 가이드가 세상에 나오지 못했을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소망 측은 이 가이드(2022~2023년)가 오렌지카운티 한인사회에서는 처음 발간되는 시니어 정보 책자라며 앞으로 계속 증보판을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망은 내달 13일(토) 오전 10시30분 남가주 새누리교회(975 S. Berendo St, Los Angeles)에서 가이드 출판 기념회를 개최한다.
 
출판 기념회는 당초 이달 30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롱비치항의 화물 적체 탓에 연기됐다.
 
소망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거리 두기를 시행해야 하기 때문에 300분만 초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망 측은 출판 기념회 참석자에게 가이드를 증정한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562-977-4580) 또는 이메일(somang@somangsociety.org)로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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