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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필이 사랑한 그녀 다시 남가주 찾는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이스 양
알렉산더 현악 4중주단과 협연
내달 28일 소카 퍼포밍아츠 센터서

피아니스트 조이스 양.

피아니스트 조이스 양.

뉴욕필하모닉이 사랑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이스 양(한국명 양희원.사진)이 오는 4월 다시 남가주를 찾는다.

알렉산더 현악 사중주단(Alexander String Quartet)과 협연하는 이번 콘서트는 내달 28일 오후 3시 소카 퍼포밍 아츠센터에서 열린다. 지난 2017년에는 소카 퍼포밍 아츠센터에서 퍼시픽 심포니와 협연했었다.

콘서트에서는 슈만의 피아노 5중주(Piano Quintet in E-flat Major, Op. 44)와 브람스의 피아노 5중주(Piano Quintet in F Minor, Op. 34) 등을 연주한다.

조이스 양은 1986년 대전에서 태어나 4세에 처음 피아노를 시작했으며 11세에 줄리아드예비학교에서 오헤베드 카플린스키 교수를 사사했다. 12살에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19세인 2005년에는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역대 최연소이자 최초의 한국인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2010년에는 링컨센터가 유망한 클래식 연주자에게 주는 에버리피셔 커리어그랜트상을 수상했다.

탄탄한 실력과 재능을 인정받으면서 이후 뉴욕필하모닉, LA필하모닉, 시카고 심포니,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BBC필하모닉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16년에는 그래미상 수상자인 브람웰 토비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뉴욕필하모닉과 맨해튼 링컨센터의 데이비드케페홀에서 5차례의 공연을 가져 주목을 받았다. 이번 콘서트 티켓은 50달러, 시니어와 학생은 40달러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soka.edu/pac/default.aspx) 참조.


오수연 기자 oh.sooye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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