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수퍼보울 열기 고조
미국의 최대 스포츠 이벤트인 수퍼보울이 이번 주말로 다가온 가운데 LA 연고팀'램스'가 진출하면서 남가주 전역에 수퍼보울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LA 램스와 뉴잉글랜드 페이트리어츠와의 제53회 수퍼보울은 LA 시간 오는 2월3일 오후 3시30분부터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머세이디스-벤츠 스태디엄에서 열린다. LA공항 인근의 랜디스 도넛이 '램스'를 응원하기 위해 대형 도넛 모형에 램스를 상징하는 색깔을 칠했다. 관광객들이 도넛 모형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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