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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세상의 빛을 담아…홍우림 작가 국제사진상 수상

사진작가 홍우림씨가 국제사진상(IPA.International Photography Awards) 다큐멘터리 부문 대상과 포토에세이 부문에서 입상해 '올해의 사진가(Editorial Photographer of the Year)로 선정됐다.

다큐멘터리 부문 대상을 받은 사진은 '시티솔레(City Soleil: Eger to Learn)'로 태양의 도시라고 알려진 아이티의 수도 '포르투프랭스'에서 촬영했다.

홍 작가는 "그 이름과 달리, 이 땅에 빛은 보이지 않아보인다. 내란과 분쟁의 역사 속에서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경제적 능력을 상실했고 몹시 빈곤해졌다. 그리고 놀랍게도 시티솔레 인구의 대다수가 어린이다. 그들은 쓰레기와 돼지와 함께 살아가는 삶에 익숙하다. 쓰레기가 그들의 놀이터가 되고, 삶의 터전이 된다"며 "하지만 나를 놀라게 한 것은 이들의 '배움을 향한 열정'이었다. 아이들은 교육을 통해 세상에 맞설 용기를 기르며 내일을 꿈꾼다"고 전했다.

소외된 세상을 빛을 담아온 홍우림 작가는 패서디나에 있는 '아트 센터 칼리지 오브 디자인(ACCD.Art Center College of Design)에서 사진을 공부하고 있으며 시티솔레에서 어린이와 고아들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수연 기자 oh.sooye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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