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린드베리 오늘 연장전 재개…ANA 인스퍼레이션
'여왕벌' 박인비(29·KB금융그룹·사진)가 올시즌 첫 메이저 이벤트 연장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한채 2일 다시 플레이오프를 벌이게 됐다. <관계기사 스포츠섹션>박인비는 1일 남가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힐스CC(파72·6763야드)서 벌어진 LPGA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280만달러) 4라운드서 버디 7·보기 2개의 5언더파를 기록, 최종합계 15언더파로 제니퍼 송·퍼닐라 린드베리(스웨덴)와 4차 연장까지 벌였지만 승부를 가리지 못한채 오늘 린드베리와 다시 맞서게 됐다.
봉화식 기자 bong.hwashik@koreadaily.com bong.hwashik@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