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장관 틸러슨 전격 경질…후임에 CIA 국장 폼페이오
해스펠, 첫 여성 CIA 국장 지명
<관계기사 a-8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폼페이오 국장이 우리의 새 국무장관이 될 것"이라며 "그는 멋지게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틸러슨 장관의 봉직에 감사한다!"며 "지나 해스펠(현 CIA 부국장)이 새 CIA 국장이 될 것이다. 그는 첫 CIA 여성 국장으로 선택됐다. 모두 축하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행정부 내에서 틸러슨 장관은 대표적인 '대화파'로 분류돼 왔다. 지난해 12월에는 "북핵 문제 해결에 있어 아무 조건 없이 북한과 얼굴을 맞대야 한다"고 말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내 강경파로부터 견제를 받기도 했다.
김현기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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