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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서울공항 아닌 오산기지로 가는 이유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을 이틀 앞둔 지난 5일 미 공군 수송기가 주한미군 오산공군 기지에 착륙했다. 대통령 전용 차량인 '캐딜락 원'을 싣고서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 시절부턴 오산 공군기지를 이용하고 있다.

오산 공군기지의 경우 2011년에 970억 원을 들여 길이 2743m, 폭 45m짜리 활주로가 추가로 건설됐다.

기존에는 1952년에 지어져 1959년 재포장된 활주로가 있었다. 기존 활주로 옆에 새 활주로가 들어서면서 길이 70m, 높이 19.3m, 날개폭 59.6m 규모의 미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을 비롯해 대형 수송기의 이착륙이 더욱 수월해졌다.




위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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