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오피오이드와 전쟁 선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6일 남용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진통·마취제 오피오이드에 대한 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오피오이드 중독자가 크게 늘면서 하루 평균 140여 명이 사망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비상사태 선포로 보건복지부 등 모든 연방정부 기관은 오피오이드 남용 사태에 대한 억제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이스트룸에서 선포문에 서명하고 있다. <관계기사 a-6·8면>[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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