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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 많은 차량 '혼다와 도요타'

구형 혼다와 신형 도요타가 가장 많이 도난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훔친 일본차의 거의 절반은 가주에서 발생한 것이다.

전국보험범죄국이 매년 실시하는 '핫휠(Hot Wheels)' 보고서에 따르면 가장 많이 도난당한 차량은 혼다 어코드로 5만427대를 기록했다. 다음으로는 혼다 시빅이 4만9547대, 포드 트럭 3만2721대, 셰보레 트럭 3만1238대, 도요타 캠리 1만6732대 순이었다.

전국보험범죄국은 "특히 1997년형 혼다 어코드와 1998년형 혼다 시빅 등 1990년대 말 생산된 혼다 제품들이 범죄의 타겟이 됐다"고 설명했다.

아주 많은 양이 판매됐을 뿐만 아니라 스마트키 기술이 없어 상대적으로 훔치기가 쉬웠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황상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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