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북스 매장 센추리시티로 결정
온라인 소매업체인 아마존의 오프라인 서점인 아마존 북스가 LA인근 센추리시티 웨스트필드 몰에 오픈한다.LA건설안전국에 따르면 아마존 북스는 지난 9일 5277스퀘어피트 규모의 건축허가를 신청했으며, 임시 승인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마존 북스는 그동안 LA인근 지역 오픈을 목표로 센추리시티를 비롯해 올드 패서디나, 멜로즈 애비뉴 등을 후보지로 검토해 왔다.
아마존 측은샌디에고의 UTC몰, 뉴저지주 퍼래머스에도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아마존의 제프 베저스 CEO는 이달 열린 주주총회에서 오프라인 매장의 확대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김지영 인턴기자 kim.jiyoung2@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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