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트럼프가 코미 국장에게 러시아 관련 수사 중단 요청"
뉴욕타임스(NYT)가 트럼프가 코미 전 FBI 국장에게 플린에 대한 수사를 중단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NYT가 보도의 근거로 삼고 있는 것은 코미가 직접 남긴 메모로 알려졌다. 이 메모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월 코미를 백악관으로 불러 "이번 사건을 그냥 흘려보내라"라고 이야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미는 플린 사임 다음 날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를 나눈 후 이를 기록해서 메모를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코미는 이 메모를 측근들에게 읽어주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원희 기자 cho.won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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