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다
현대한국화가 김진실 개인전
내달 4일부터 LA아트코어갤러리서
김진실씨는 홍대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으면 현재 남가주미술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미국은 물론 한국과 스페인 등에서 12차례 개인전을 개최했다.
특히 김씨의 작품은 바람, 안개, 야생화, 소나무 등 순수한 자연을 소재로 화선지, 비단, 나무 패널 위에 한국의 먹과 채색으로 흐름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18피트 길이의 대형 화폭에 대자연을 표현한 작품과 6각형의 화판에 연꽃을 그려 넣은 작품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오프닝 리셉션은 내달 7일 오후 1시다.
▶주소: 7535 Rancho Contento Dr. Wrightwood
▶문의: (626)808-6073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