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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타 퍼시피카, 5월 시즌 마무리 공연

리처드 용재 오닐이 수석 비올리니스트로 활동하는 남가주의 유명 실내악단 카메라타 퍼시피카(Camerata Pacifica)의 시즌 마지막 공연이 5월 한 달 동안 LA와 벤투라, 샌마리노, 샌타바버러에서 펼쳐진다.

공연은 5월7일 오후 3시 벤투라 '템플 베스 토라'(Temple Beth Torah), 9일 오후 7시30분 샌 마리노 헌팅턴(The Huntington Library), 11일 오후 8시 LA 콜번 스쿨 지퍼 홀(Zipper Hall), 12일 오후 7시30분 샌타바버러 한 홀(Hahn Hall)에서 열린다.

카메라타 퍼시피카가 시즌 마지막을 장식하는 무대에 올리는 곡은 하이든의 삼중주(Trio in G Major Hob. XV: 15), 모차르트의 현악 5중주(String Quintet in G Minor K. 516), 도나니의 피아노 5중주 (Piano Quintet in C Minor Op. 1).

카메라타 퍼시피카에 의하면 '봄이 한창 절정에 이른 5월이라는 계절에 맞게 실내악 가운데 감성과 열정이 함께 묻어있는 매우 격조있고 화려한 곡'이라고 설명한다.



전세계 무대에서 펼치는 다양한 공연 중에서도 '카메라타 퍼시피카'의 활동을 가장 중시한다는 리처드 용재 오닐은 "매년 4곳에서 정기적으로 공연하고 있는데 특별히 LA 지퍼홀을 찾는 한인 청중이 매년 늘고 있어 매우 보람된다"며 한인 커뮤니티에 감사를 표시했다.

▶문의: cameratapacific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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