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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족 모여라" LA뮤직센터 한밤 문화 놀이

11월11일 오후 11시11분에 열려
특별 기념일ㆍ프로포즈에 제격

LA뮤직센터가 밤을 즐기기 위해 마련한 특별 이벤트 '잠 못이루는 밤'(Sleepless:The Music Center After Hours) 행사를 11월11일 오후 11시11분 뮤직센터 도로시 챈들러 파빌리언홀에서 연다. 지난 4월1일을 시작으로 6월과 9월에 이어 올해 4차례 마련하는 시리즈 중 마지막 행사다.

'잠 못 이루는 밤' 행사는 밤을 온전히 즐기자는 목적으로 오후 11시11분에 시작, 새벽 동이 트기 전 오전 3시까지 열린다.

직장에서 혹은 집안일에서 벗어나 환한 낮의 피곤한 노출에서 해방돼 보자는 컨셉으로 마련된 이 이벤트는 특별히 밤을 즐기는 젊은층을 끌어들이기 위한 시도로 마련됐다. 하지만 지난 행사에서 의외로 중장년층의 참여가 늘면서 이번 마지막 이벤트에는 중년과 장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늘렸다.

뮤직센터의 백 스테이지 투어와 댄스 파티, 음악 감상, 비디오 인스털레이션과 각종 음향이 곁들인 조각품 감상 등 프로그램이 매우 다양하다. 특별히 이번에는 눈이 항상 그리운 LA 앤젤리노들을 위해 라이팅 아티스트 소헤일 나자피가 제작한 눈내리는 멀티미디어 영상 작품이 선보일 예정.

행사에 참여하는 DJ와 뮤지션은 미국내 유명 엔터테이너들. 뮤직센터의 메인 홀인 도로시 챈들러 파빌리언의 '파운더스 룸'에서부터 야외 플라자까지 행사장 구석구석에서 이들이 연주하는 음악 속에 마음껏 춤과 빛과 음향을 즐길 수 있다.

도로시 챈들러 파빌리언의 파운더스 룸에서는 각자 들고 온 베개와 빈백 등을 자유롭게 놓고 편한 자세로 누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지난 행사에 참가한 사람들은 "행사 하일라이트는 VIP 룸인 파운더스 룸에서 빈백에 누워 음악 듣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행사를 마련한 뮤직센터 기획팀은 "어린이들이 핼로윈을 즐기는 것 처럼 성인도 동심으로 돌아가 밤을 즐기는 것"이라며 특별히 "생일이나 결혼기념일 등을 맞는 사람에게는 훌륭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권한다. 지난번 행사에서는 프로포즈하는 젊은층이 다수 참가했다고 기획팀은 전한다.

뮤직센터에서 30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예매는 11월7일부터.

▶주소: 135 N. Grand Ave. LA

▶문의 및 예매: www.musiccenter.org/sleepless


유이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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