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을 가다:강원도 강릉시]인터뷰 돌판바베큐 주문권 사장
버몬트와 7가 코너에 있는 '돌판 바베큐(구 춘천 닭갈비)' 주문권 사장은 강릉에서 태어나 고교 졸업 때까지 살았다. 1998년 미국에 건너온 그는 거의 매년 자신이 태어난 강릉 생가를 찾고 있다고 한다."고향에는 자주 가는 편입니다. 예전에 비해 고향의 정취가 많이 남아 있어 크게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남대천에서 친구들과 수영하던 생각이 나네요."
변화가 거의 없는 지방 도시지만 몰라보게 깨끗해졌다고 그는 전했다.
"최근에는 경포해수욕장도 깨끗해지고 전반적으로 수준이 많이 높아진 것 같습니다. 서울과 교통도 편리해지고 여러모로 발전하는 모습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한편 주 사장 외에도 미주한인 중에는 이브라더스 이승만 회장과 아씨마켓 이승철 사장의 고향이 강릉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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