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사무총장 재외선거 제도개선 주장
지난 11일 LA에서 열린 재외선거 유권자 캠페인에 참여하고 귀국한 김정권 한나라당 사무총장이 16일 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 재외선거 제도 개선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해외동포 전문언론 월드코리안이 16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김 사무총장은 “미국 현지에 가 보니, 투표 등록하고 실제 투표하기까지 수만㎞ 떨어진 교민들이 총선과 대선까지 모두 4차례 다녀야 하는 불편이 있다. 제도 개선이 있어야 한다”며 “정치개혁특위에서 참고해 달라”고 밝혔다.
박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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