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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 선거에 꼭 참여하세요", MD 순회영사 업무서 투표참여 절차 소개

전종준 변호사등 무료 법률상담도 실시

주미한국대사관 워싱턴 총영사관(총영사 윤순구)이 지난 5일 메릴랜드 한인회관에서 올 마지막 순회영사업무 및 무료 생활법률 상담회를 열었다.

 총영사관의 홍석인 영사는 “순회영사업무를 통해 대사관과 지역적으로 거리가 먼 동포들이 편의를 보고 각종 행정처리에 도움을 받는다는 평가에 따라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 4월 한국 총선과 12월 대선과 관련, 재외동포들이 사상 처음으로 한국 선거에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만큼 꼭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 영사는 “한국 선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영주권자 이상인 재외선거인은 선거인 명부 등록을 위해 반드시 재외선거인 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면서 “불편하더라도 대사관 등 공관을 한번은 꼭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총선과 대선에 참여할 국외부재자와 재외선거인들은 각각의 선거때마다 선거인 명부 등록을 해야 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이날 순회영사 업무에는 대사관 자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워싱턴 로펌(대표변호사 전종준)의 전종준 변호사를 비롯 허훈, 허진 변호사가 참여, 이민법을 비롯 형사법 등 생활법률에 대한 무료 상담도 실시했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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