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10개월만에 미국 판매량 40만대 돌파
기아자동차의 연간 판매량이 미국시장 진출이래 최초로 40만대를 돌파했다.기아차의 종전 연간판매 최대기록은 지난해 달성한 356,268대 였는데 금년도 10개월 판매량이 405,095대로 작년 12개월 기록을 2개월 앞당겨 갈아치웠다.
특히 이번 10월 판매량은 2010년 9월부터 지속된 14개월 월중판매 신기록까지 달성했다.
또한 2011년 10개월 판매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35 %나 증가해 연말 50만대 판매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기아자동차의 전체 판매량중 쏘렌토, 쏘울 그리고 옵티마가 68.7% 차지했으며 옵티마의 10월 판매는 지난해 10월 대비 4배이상 증가한 8,616대를 기록했다.
쏘울은 단일모델로는 처음으로 연간 판매 10만대를 돌파한 쏘렌토에 이어 연간판매 10만대 돌파라는 기록도 세우게 됐다.
기아자동차 미국 생산및 판매법인은 올 연말까지 50만대를 판매하겠다는 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을 가할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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