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테마로 태어난 기아자동차의 옵티마와 쏘울
기아자동차는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2011 세계 자동차 부품 전시회인 SEMA( 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에 미 NBA LA 클리퍼스의 센터 블레이크 그리핀과 LPGA 미셀위의 테마로 꾸며진 옵티마하이브리드와 쏘울을 전시한다.이번에 전시되는 기아자동차의 스페셜 튜닝카들은 총 6대로 그중 블레이크 그리핀의 옵티마하이브리드와 미셀위의 쏘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아 옵티마는 2011년 스프라이트 슬램덩크 대회에서 블레이크 그리핀이 농구 바스켓밑에 세워둔 옵티마를 점프하며 덩크슛을 성공시켜 이름을 널리 알린 자동차로 유명하다.
또한 기아쏘울은 기아자동차의 공식 홍보대사 LPGA 미셀위가 등학교때 이용하는 애마로 유명세를 얻어왔다.
블레이크 그리핀의 농구테마 옵티마와 미쉘위의 쏘울에는 최첨단 AV 시스템이 설치되어 텔레비젼과 X박스 비디오게임등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완벽하게 갖춘 최고의 차량으로 탈바꿈했다.
김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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