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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암협회, B형 간염 시정부 관심 촉구

미암협회 아시안지부가 10일 뉴욕시 보건국 측에 B형 간염 예방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호소했다. 밍 더 챙 지부장(앞줄 가운데)은 보건국 비비안 후앙 예방의학담당관(앞줄 왼쪽 두 번째)에게 아시안에 발병률이 높은 B형간염 예방교육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후앙 담당관에 따르면 B형 간염은 정부의 지원 정책에서 에이즈나 성병보다 인식이 낮은 편이다. 신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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