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중앙신인문학상' 수상자
미주 한인 문단의 등용문으로 권위를 인정 받아 온 '2011 중앙 신인 문학상' 수상자 시상식이 22일 오후 5시 할리우드 장로병원 후원으로 중앙일보 갤러리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각박한 이민 생활에서도 문학에 대한 꿈과 열정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습작활동을 해온 수상자들에 대한 따뜻한 격려의 축하가 이어졌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 바늘 방향으로 심사위원 김호길, 배정웅, 홍승주씨, 중앙일보 고계홍 사장, LA한국문화원 김재원 원장, 수상자 데이비드 이 (수필 당선), 박숙자 대리수상자(소설 가작), 이필순(수필 가작), 홍을미(논픽션 가작), 윤수경(시 가작), 윤재현(논픽션 가작)씨. 백종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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