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폭침 1주기 북한대표부 앞 시위

26일 천안함 폭침 1주기를 맞아 워싱턴과 뉴욕의 탈북자단체와 참전용사단체 등 60여명의 한인단체 관계자들이 맨해튼 주유엔 북한대표부와 유엔본부 앞에서 북한의 만행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다. 시위대가 김일성, 김정일 부자 모형의 목에 밧줄을 건 뒤 부러뜨리고 있다. 박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