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추모식…애국심 되새기자", 군 단체장들 본사 방문
20여개 LA한인 단체 및 기업이 천안함 피격 1주기 추모식〈본지 3월22일 A-6면>에 동참한다.이번 행사를 준비중인 재미 남가주 해군동지회(회장 장동수) 남가주 해군사관학교동문회(회장 장재훈) 그리고 재향군인회 미 서부지회(회장 김혜성)는 22일 본사를 방문 오는 26일 열리는 1주기 추모식 행사의 의미를 알렸다.
주최측 관계자들은 "천안함 피격 1년이 되는 오는 26일 오전 11시 영생장로교회(1829 S. Western Ave.)에서 추모식을 공동주최한다"면서 "숨진 장병들을 추모하고 애국 정신을 되새기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 말했다.
이번 추모식을 위해 LA총영사관와 민주평통 LA지역 협의회는 물론 남가주 육군동지회 대한민국 공군전우회 미주LA지회 해병대 전우회 남가주 ROTC 동지회 월남참전동지회 한미 6.25 참전 동지회 등 군 관련 한인단체는 물론 LA상공회의소 한인 커뮤니티 변호사협회 재미 남가주 요식업 협회 천호식품 등도 후원자로 나선다.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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