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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영화 - 벌레스크(Burlesque)] 폭발적 가창력의 '2010년형 뮤지컬' 영화

폭발적 가창력과 화끈한 스타일을 자랑하는 두 여가수가 스크린에서 만났다. ‘물랑루즈’와 ‘시카고’를 넘어설 2010년형 뮤지컬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벌레스크’(Burlesque)가 24일부터 스크린에 오르는 것.

감독: 스티브 앤틴
출연: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셰어
장르: 뮤지컬
등급: PG-13


뛰어난 재능을 지녔지만 이를 펼치지 못한채 시골 마을에서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던 알리(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무작정 LA로 이사한다.

유명 클럽인 ‘벌레스크 라운지’의 주인 테스(셰어)에게 발탁돼 칵테일 웨이트레스로 일하게 된 알리는 다른 뮤지션, 댄서, 의상 디자이너들과 두루 친분을 쌓다 우연한 기회에 클럽 무대에 올라 그동안 숨겨왔던 뛰어난 실력과 끼를 발산하고 순식간에 관객들을 사로잡게 된다는 내용.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톱스타 여가수들의 노래와 춤이 색다른 재미를 줄 영화로 시원시원한 노래실력이 빛날 노래들과 관능적 춤사위, 반짝이는 수십벌의 무대의상등이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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