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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영화 - 넥스트 쓰리 데이즈 (The Next Three Days)] 원작보다 탄탄한 스토리·화려한 액션

아카데미 수상경력의 작가이자 감독인 폴 해기스가 2008년 프랑스에서 제작돼 큰 화제를 불러모았던 영화 ‘애니씽 포 허’(Anything For Her)를 할리우드 스타일로 리메이크했다.

감독: 폴 해기스
출연: 러셀 크로우, 엘리자베스 뱅크스, 리암 니슨
장르: 액션, 스릴러
등급: PG-13


사랑하는 아내, 귀여운 아들과 남부러울 것 없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살던 존 브레넌(러셀 크로우). 하지만 어느날 아내가 억울한 살인 혐의로 감옥에 갇히자 그의 삶은 송두리째 흔들린다. 항소마저 법정에서 기각되고 절망 끝에 아내가 자살까지 기도하자, 존은 최후의 선택을 감행한다.

치밀한 계획을 세워 아내를 탈옥시키고 아이와 함께 도망을 가기로 결심하고 실행에 옮기는 것. 영화는 ‘크래시’, ‘밀리언 달러 베이비’등에서 치밀한 구성력을 보여줬던 해기스의 실력으로 원작보다 더 탄탄한 이야기와 더 화려한 액션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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