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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샌드위치용 고기도 리콜…월마트 판매 38만 파운드

계란에 이어 이번엔 샌드위치용 고기에도 리콜 조치가 취해져 먹을거리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월마트는 24일 샌드위치용 햄 등 38만파운드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연방농무부는 월마트측에서 판매중인 '마켓사이드 그랩 앤 고' 브랜드의 샌드위치 속에 포함된 육류 제품이 식중독 균 중 하나인 리스테리아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농무부의 한 관계자는 리콜대상이 된 고기의 샘플 검사 결과 면역 체계가 약한 영유아층이나 노년층 고객이 이를 섭취했을 때 감염될 수 있다고 말했다.



리콜에 들어간 제품들은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2일까지 생산됐으며 유통기한은 오는 9월 10일까지다.

최훈진 기자

choigiza@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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