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이야기] 발암 물질-원인 20가지 발표
암학회(ACS)와 국립직업안전보건연구소(NIOSH) 국립환경보건과학연구소(NEHS) 국립암연구소(NCI)는 19가지 화학물질과 교대근무 등 모두 20가지를 발암위험 물질과 요인으로 지정하고 앞으로 이 20가지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는 공동보고서를 15일 발표했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보도했다.이 명단에는 클로로포름 포름알데히드 폴리클로니네이티드 비페닐(PCB) 등 귀에 익은 이름들이 들어있지만 평판화면 TV에 쓰이는 비교적 생소한 물질인 인듐 포스피드도 포함되어 있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
1) 납과 납 성분 2) 인듐 포드피드 3) 텅스텐 카바이드 코발트 4) 이산화 티타늄 5) 용접흄(welding fume) 6) 내화성 세라믹섬유 7) 디젤 배기가스 8) 카본블랙 9) 산화스티렌 78과 스티렌 10) 산화프로필렌 11) 포름알데히드 12) 아세트알데히드 13) 디클로로메탄 메틸렌 클로라이드(DCM) 14) 트리클로로에틸렌(TCE) 15) 클로로포름 16) 테트라클로로에틸렌 17) 폴리클로리네이티드 비페닐(PCB) 18) 디에틸헥실 프탈레이트(DEHP) 19) 아트라진 20) 교대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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