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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 많이 이용하세요”…전진영 ‘프랭크 캥 메디컬센터’ 매니저

"새로운 병동의 개관으로 보다 나은 시설에서 업그레이드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지역 한인들의 많이 이용 기대합니다.”

오클랜드 아시안핼스서비스(AHS)가 7일 개관한 ‘프랭크 캥 메디컬센터’의 새 매니저로 임명된 전진영(사진)씨는 “한인들을 위해 의료 전문 통역사가 한국어 통역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며 “지역 한인들의 이용이 많을수록 관련 혜택도 늘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매니저는 “상당수의 한인들이 AHS를 중국 병원으로 잘못 알고 있다”며 “AHS는 모든 저소득층 아시안 이민자를 위해 문을 활짝 열어놓고 있다”고 말했다.
AHS에서 진료를 받으려면 회원에 가입해야 하며 가입비는 무료다.

그는 또 “AHS에서 의료 혜택을 받기 위해 2500여명의 대기자가 있는 만큼 새 병동에서 진료를 받으려면 서둘러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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