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스 아메리카·아이토크비비, 추신수 홍보대사로 위촉
홈런·도루 추가하면 고객에 통신비 혜택
추선수는 한인 커뮤니티에서 인터넷 전화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두 회사 대표와 22일 홍보대사 MOU를 체결했다.
아이토크비비사를 대표한 다이앤 김 이사는 "올해 아시안 타자로는 최초로 20-20클럽에 이름을 올리며 ML 수퍼스타로 부상하는 추선수와 통신업계 새 강자로 뜨고 있는 아이토크비비 이미지와 맞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이사가 밝힌 바에 따르면 '추신수 응원 캠페인'을 통해 2010시즌 추신수 선수의 선전에 따라 한인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그가 홈런과 도루에 성공할때마다 가입 고객들에게 특별 포인트를 제공 통신비를 절약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추선수는 "내년 시즌 올해보다 더 좋은 성적을 올려 팬 성원에 보답하겠다"며 "캠페인 혜택을 통해 한인들이 보다 쉽게 한국의 가족 친구와 연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이토크비비는 싼 월정가격으로 무제한 로컬 장거리 국제전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음성통신업체로 지난 6월 중앙일보 자회사인 조인스 아메리카와 제휴를 맺고 미전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1-877-482-5507
이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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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및 제작: 조인스아메리카 www.koreadaily.com 촬영일: 2009-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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