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마 화재 이재민들, 6개월만에 '집으로'
실마 화재 주민들이 6개월 만에 집으로 돌아갔다.지난해 11월 오크리지 모빌홈 파크에 불이나 집을 떠난 후 시정부의 늑장 복구작업으로 예상보다 긴 떠돌이 생활〈본지 4월 28일 A-4면>을 했던 주민들은 흉하게 쌓여있던 잿더미와 쓰레기 더미가 완벽하게 치워져 있자 대부분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복구작업을 진행한 주택사회개발국은 현재 화염을 피해 간 101채의 모빌홈에 제공될 전기 물 개스 케이블 서비스의 복구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만간 완료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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