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은 아름답습니다] '산불 성금' 나성 영락교회 3만불
중앙일보.중앙방송과 미적십자사가 함께 벌이고 있는 산불 이재민돕기 캠페인에 한인사회의 성금이 속속 답지하고 있는 가운데 나성영락교회(담임 림형천 목사)는 19일 3만 달러를 적십자사에 전달했다.나성영락교회 장인관 선교담당 목사는 "남가주 곳곳에서 발생한 산불로 지역 주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나누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존 파치코 미적십자사 샌타모니카 지부장은 "한인들이 전달한 성금은 이재민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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