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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민 다시 '제자리'…오픈 한달만에 '동결'

가족이민은 '진전'

취업이민 문호가 한달 만에 얼어붙었다.

7일 국무부 영사과가 발표한 12월 중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이민 3순위 전문직과 비 전문직 우선일자가 2005년 5월 1일과 2003년 1월 15일로 전달과 동일하다.

국무부는 회계연도가 시작된 후 계속 동결돼 왔던 취업이민 문호를 지난 달 전문직은 4개월 비전문직은 15일씩 오픈했었다.

국무부는 문호진행 전망에 대해 "지난 달 문호를 오픈한 후 접수된 서류량이 예상치를 웃돈다"며 "12월 초에 쿼터 배분을 다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족이민은 전 문호가 골고루 진전됐다.

가장 많이 오픈된 부문은 영주권자 배우자 및 21세 미만 미혼자녀(2순위A)로 전달보다 7주 앞당겨진 2004년 4월 1일까지 오픈됐다.

영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자녀(2순위B)는 2000년 2월 15일까지 열리며 4주 앞섰다.

시민권자 형제자매(4순위)는 6주 시민권자의 기혼자녀(3순위)는 3주가 각각 진전됐다.

반면 1순위인 시민권자의 미혼자녀 부문은 전달보다 11일 빨라진 5월 22일까지 오픈되며 소폭 진행에 그쳤다.

장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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