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온라인 노동허가 승인…한국인 4위

취업이민의 첫번째 단계인 온라인 노동허가신청(PERM)에서 한국인이 4번째로 승인 건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이민변호사협회(AILA)에서 발표한 연방노동부 PERM 통계에 따르면 2008회계연도(2007년 10월 1일~2008년 9월 30일)기간동안 PERM 승인 을 가장 많이 받은 국가는 1만6569건을 기록한 인도로 나타났다.

한국은 3119건으로 멕시코(3444건)와 중국(3328건)에 이어 4위에 올랐다.

통계에 따르면 이 기간동안 접수된 PERM 신청서는 9만39건으로 노동부는 이중 6만1997건을 심사해 83%인 4만9205건을 승인했다.



서류심사에서 기각된 PERM 신청서는 전체 심사 케이스의 17%인 1만729건으로 집계됐으며 2063건은 신청자가 취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승인된 PERM 케이스의 63%가 취업비자 신청자이며 컴퓨터 관련 직종에 집중된 것으로 파악됐다. 업종별로 보면 컴퓨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8861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중구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