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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시큰둥' 다우 157P 하락

뉴욕증시가 구제금융안이 발효됐음에도 불구하고 급락세를 보였다.

증시는 특히 고용지수가 5년래 최대폭으로 줄며 9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자 금융위기가 이미 실물경제로 확산되고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됐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1만325.38로 전일비 157.47포인트(1.5%) 하락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947.39로 29.33포인트(1.48%) 내렸다. S&P 500지수는 1099.23으로 15.05포인트(1.35%)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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